그루터기

해후

해피1614 2024. 11. 12. 13:21

                                            외사촌& 이종사촌들...

 

울 언니

잘난 아들 장가 보내던 날...

신랑 친구들 60여명 와서

고함 지르며 축하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울컥...

넘 예뻐서요.

 

삶이 바쁘단 궁색한 이유 대면서

외척 모임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입이 열개 있어도

할말이 없었네요.

왼쪽 3번째

울 사촌 언니 85세인데도 품위는 여전하시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자면

종로에서 제일 좋은  집 소유하고 있다나 어쨌다나...

언니 모습 보니

예전 모든 모습이 오버랩

 

오랜만에 보았어도

핏줄은 어쩔 수 없나벼

울컥울컥 많이 했던날...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골탈태  (22) 2024.10.14
雨中 산책  (0) 2024.09.21
한가위  (24) 2024.09.17
새볔달..  (22) 2024.09.01
꽂히다..  (26)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