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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해피1614
2016. 6. 24. 10:58
내 가슴에는
연일
주룩 주룩
쭈룩 쭈룩
늘 내 그리운 사랑
저 하늘 끌 어느 자락에선가
목 길게 빼고
한없이 한없이
나를 기다릴
내 그리운 사랑의 향기를 찾아
오늘도 정처없이 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