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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동 지우네 무화과 나무

해피1614 2020. 9. 15. 09:54

 

출근길

눈에 들어 온 지우네 무화과 나무

삐뚤빼뚤한 글자가 더욱 정겹고 귀엽다.

비바람에도

폭풍우에도

쑤~~욱 쑥 자라거라.

지켜 보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