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도시 야경을 보고 오는 길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려 발길 멈추인 곳
길거리 음악이었지만
음악 잘 모르는 나에게도 울림이 있어
돌계단에 앉아 꽤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주위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그 모습
아름다워 보였구요.
현란한 춤사위와 기계음에 열광하는
우리의 현실이
문득...
.
.
.
국기 꽂아 두고 열창하는 길거리 성악가
피렌체의 밤 야경
너무 목말라 대낮부터
맞은편 외국인 아저씨
엄지척~~
왠지 쑥쓰...
이 성당에서 만들어진 향수가 꽤 인지도가 있다고 들었어요.
성당 외관 모습과 향수병 모양이 비슷하다네요.
피사의 사탑
약간 실망했어요
뿌연 햇가루 칠해 놓은 느낌..
유럽은 과일값이 저렴했어요.
특히 천도복숭아
1키로에 2400원정도
너무 달고 맛있어서 실컷 먹고 왔어요.
천재화가 미켈란젤로 동상
바르셀로나 람브라스 거리
피렌체 무슨 공원인지는 모르겠구요~~
아름다워~~
아름다워~~
공원이었어요
어미 오리 따라 새끼 오리 졸졸
넘 예뻤어요.
울딸 둘
소시적
엄마따라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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