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거리에서 국내선 타고 4시간 정도 걸려 토론토 도착
토론토를 캐나다 수도로 착각 했었는데...
인구는 600만 정도이고 캐나다에서 가장 큰도시이며 금융, 상업의 중심지 라고 한다.
시내 중심부는 서울 강남과 분위기가 비슷했고 성수동 느낌도 살짝...
우리가 묵은 one king west hotel은 2박에 80만 정도이니 물가도 만만찮은 듯 하고.
하루는 시내에서
또 하루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1일 현지 가이드랑 함께...
드뎌
나이야 가라 라고 외치면 젊어진다는 폭포를 향해서 go~~~
예전에 보았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있었던 아름다운 폭포
영혼까지 씻기운 듯 했던 이과수 폭포
이번이 아마도 3번째 폭포가 아닐까?
기대 설레임~~~
그런데
날씨가 도움 주지 않아서 비 맞고 폭포물 덮어쓰고
무지 추웠던 하루 였어요.
설명이 필요 없네요.
사진으로 모두 담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동영상 2개 올려 둡니다.
눈으로 감상하시죠.
요건 2개짜리 미국 꺼
요건 캐나다꺼
대자연 앞에서는
한낱 종이배에 불과한 우리들
보다 겸손해지고 솔직해 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조 무지개 다리가 미국과 캐나다를연결 해 준다는...
이날도 미국분들 많이 건너 왔어요. 캐나다 쪽에서 봐야 다 잘보인데요.
비가 와서 화면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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