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라 두딸 내려왔다.
날씨 쌀쌀해도 산책 안나갈수 없어서 무리 했더니
지독한 몸살 찾아와서 지금도 컨디션 난조이다.
딸들이 차린 간단한 상으로 울 사니 2주년 축하 파티 열렸다.
앞에 2자 촛불 꽂힌 것
사니 위해 마련한 소고기 안심입니다.
온 집안의 사랑둥이 울 사니 건강을 기원하고
울 가족 모두
우리 이웃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무얼 저다지도 간구하는 것일까?
눈망울이 애처롭다.
짧은 휴가 끝내고 가버린 누나들의 잠자리에서
곤히 잠든 울 사니
누나들과 달콤했던 순간들을 꿈 꾸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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