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대학에 가다. 스코틀랜드의 명문대 글래스고 대학에 가다. 글래스고 대학교는 세계 대학 1%안에 드는 세계 명문 대학으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59위,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평가에서 76위를 기록할 정도라고 하네요. 스코틀랜드에 처음으로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 (St. Andrew's University)이 개교한 후 40년.. 나들이(국외) 2018.11.13
옥스포드거리에서~~ 옥스포드거리~~ 그저 싱그럽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물씬~~ 발학중이어서 학생들이 드물었지만 길거리 곳곳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듯... 3개월이 지났지만 그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카펙스타워 원래는 13세기에 세워진 세인트마틴 교회자리였데요. 교통량이 증가하.. 나들이(국외) 2018.11.04
체스터 & 맨체스터 성당 여행 갔다 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절반도 소개를 못했네요. 소개 하고 싶은 곳은 너무 많지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아서 유감천만... 다음번에 옥스포드대학, 글로스고우대학만 소개 하고 영국여행은 끝내야 할것 같아요. 곧 남미 여행이 기다리고 있음에요. 체스터성당 어느 성당 .. 나들이(국외) 2018.10.28
휴양도시 배쓰에서..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영국 최고의 휴양도시 베쓰에 가다. 유럽 대부분의 지붕색깔은 주황빛. 이곳은 잿빛. 좀 색달랐다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가 자살한 다리에서 상념에 젖다 ‘배쓰’의 명물 로얄 크레센트(Rayal Crescent) 18세기 조지 왕조 때 영국 근대 건축가인 존 우드 .. 나들이(국외) 2018.10.10
에딘버러에서의 휴일 에딘버러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기차로 5시간정도 걸리는 옛 스코틀랜드의 수도 호수 도시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2번째 큰 공업도시 라고 하네요. 이곳을 여행할때 꼭 봐야할 곳중 하나가 바로 "에딘버러성" 라고 해요. 보통 성이라 하면 지붕이 뾰족하고 화려한 성을 생각하지만.. 나들이(국외) 2018.09.30
동무들아~~ 어깨를 잡고.. 곰삮은 김치 같은 만난지 26년된 절친들과 자이언츠 코즈웨이 거닐다. 거인의 뚝길이란 의미를 지닌 자이언츠 코츠웨이 수만개의 돌기둥이 바다와 함깨 어우러져 환상속의 꿈길 같은 느낌을 주었네요. 언덕위에 올라가서 본 정사각형의 벌집모양의 수 많은 돌을 본 순간 이건 분명 범접.. 나들이(국외) 2018.09.08
제인에어, 히스클리프 만난 날.. 세자매 아버지가 이끌었던 성공회 교회 모습 브론테가의 여인들 영국의 위대한 세자매 작가 목사님 아버지를 따라 아일랜드에서 건너와 요절 할 때까지 모두 이곳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앤 브론테의 아그네스 그레이... .. 나들이(국외) 2018.08.31
살어리 살어리랐다..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을 자연에 물든 코츠월드 그 중에서 압권은 stow on the wold 전형적인 전원주택 마을이다. 돌멩이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일본인 관광객들에 의해 먼저 인지되었고 입소문 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졌다는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택 하나하나가 .. 나들이(국외) 2018.08.23
발자취 따라.. 4대 비극의 극작가 세익스피어 인도를 주어도 바꾸지 않겠다는 세계적인 문호 세익스피어 발자취 따라 스트렛퍼드-어폰-에이번에. 영국은 이제 해가 지는 나라로 격하 되었지만 대문호의 햇살은 영원할 것임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별로 없지만 가.. 나들이(국외) 2018.08.18
백홈.. 윈저성의 모습 : 여왕은 스코틀랜드로 휴가중 1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7시에 돌아왔어요. 더위로 힘든 우리나라와는 달리 날씨가 선선하고 싸늘해 가져간 여름 옷은 꺼내보지도 못했다는 ... 애들 집에서 이제까지 자고 일어나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아요. 영국일주 여행 15일 8년전 .. 나들이(국외)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