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이야기 (2013년 7월 30일~ 8월9일) -독일, 오스트리아, 헝거리,체코, 슬로바키아,폴란드 어디가나 아름답기 그지없는 오스트리아 ~~ 케이블카 타고 내려다 본 풍경 오스트리아 소금광산 ~~ 자연경관도 아름답지만 문화유산등재를 거부한 마을 사람들의 순수한 맘이 더욱 아름다웠던~~ 오스트리아 볼프강~~ 어여라 디야 하며 한없이 즐기고 싶었던 곳 ~~ 체코 프라하 시청앞 분수.. 나들이(국외) 2016.06.23
애잔함 모두가 그리운 날 ~ 지극히도 사랑이 많으셨던 우리 아버지, 아픈 사람들을 위해 밤낮으로 바쁜 히포크라테스의 후배 남동생 아직도 마음만은 18세 대구 H여고 삼총사 대학 9인회, 2002모임, 벚꽃모임, 시노회... 모두가 보구 싶다~~ 기억속 추억 한편 2016.06.21
기도(1) 어미의 허물을 모두 덮어 주십시오 공허함이 부른 결과 입니다. 결전의 날이 다기 왔슴에도 사사로운 감정에 눈이 어두워지고 맘이 탁했습니다. 이제 눈을 씻고 맑은 세상을 보겠습니다. 탁한 마을을 버리고 새털처럼 가볍게 살겠습니다. 사랑, 믿음, 소망 이세가지는 항상 있을것인데 그.. 그루터기 2016.06.21
동주를 사랑하며~~ 동주~~ 퇴근 후 동주 봤다 가슴아픈 역사에 아름다운 영상에 절절한 동주의 시에 눈물 흘렸다. 왜? 그 위대한 시인이 짧은 생을 부끄러움이란 정서로 살아갔는지? 부끄럽다고 머리 조아리는 동주에게 정지용 선생님은 부끄러움을 이는 것은 부끄러운 사람이 아니다 라고~~ 엔딩크레딧이 .. 그루터기 2016.06.19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은 세월의 그림자인가? 이별의 운명이 가로 막아도 무정한 세월이 뒤흔들어도 가슴속 깊이 스며든 당신의 향기는 어찌할 수 없는 나의 숙명이다~~ 어제도 오늘도 또한 내일도 영원한 기다림이다~~ 그루터기 2016.06.10
내려올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본 그꽃 내려 올 때 보았네 ~ 올라갈 때 못본 그 꽃 ~ (고은선생님 싯귀에서 따옴) 바쁘고 힘들고 버거웠다. 반면 기쁨과 보람도 많았다. 불교 인연설에 따르자면 10000겁에 해당하는 인연을 30여년간 줄기치게 쌓아왔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이 천정위를 수없이 휘몰아 다닌다. 못다한 아쉬움.. 카테고리 없음 2016.06.09
반추 이집트 사람들은 죽어서 저승으로 갈때 저승신이 두가지를 물어보았다고 한다. 신이 준 인생을 즐겁게 살았는가?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한 인생을 살았는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6.06.08
발칸4국 이야기(2014년 8월2일~ 8월 12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보스니아 ,오스트리아 1 크로아티아 아름다운 해변 ~~ 이승기도 같다는 독일의 특이한 조형물~~ 크로아티아 호수속에 있는 아름다운 블래드성~~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종유동굴~~ 세계에서 가장 휘귀한 휴면 피쉬가 있는 자다르에 있는 시계탑~~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있는 성마르크 성당~~ 나들이(국외) 2016.06.07
개설 인사 나는 오늘부터 가슴에 품었던 참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나만의 이야기를 ~~ 많이 힘들고 아팠었지만 되돌아 보니 아름답기도 했었던~~ 그루터기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