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안 여행 잘 다녀와서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많고 많은 것들중에서 날씨가 죽여주니 일단 시원한 걸로 문을 엽니다.
여러분들 많이 뵙고 싶고 그리웠습니다.
평소에도 국기를 걸어놓는 가정집의 풍경이 이채롭다~~~
그 유명한 페스탈로찌 선생님 동상앞에서
아휴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어서 ~~
시내 시청 앞 풍경 ~~
쥬리히 시내 한 복판에 터억하니 있는 라인 폭포 ~~
보는사람도 즐기는 사람들 모두 시원 ~~
쥬리히 시내를 가로 지르는 리마트 강 ~~
가이드가 설명을 똑 부러지게 해주어 강이름이 생생
볼거리가 부지기수로 많았지만 나의 시선을 강력하게 끌어당긴~~
예쁘고 귀여워서 한참을 보다가 부모님의 양해를 구하고서 찰칵~~
눈알이 마치 파란 구슬같은 애기눈에 홀려서 나도 모르게 ~~
눈을 뗄 수 없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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