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은 잘 난척 하지 않는 파리
누군지 모르겠지만 참 적절하게 표현한 듯...
이곳은 중세 유럽을 연상 시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골목길로 가득한 옛도시와
다양한 예술 갤러리,작은상점,레스토랑이 모여 잇는 하위지역으로 구성 되어 있다.
어디를 찍어도 모조리 예쁘다.
2일째 야경이 넘 아름다워서 이것부터...
주 의회의사당이라 한것 같은데...
22명의 영웅들이 조각 되어 있다고 했는데 아리까리 합니다.
퀘백의 명소 중 하나
몽모렌시 폭포
입구에 있는 사무실 앞에 퀘백주 깃발이 펄럭인다.
우리 깃발 봐줘... 소리 없는 아우성인가?
폭포 보러 가는 길
추색에 물든 나무들이 이방인들을 말 없이 반겨 준다.
티없이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눈이 꽂힌다.
폭포 위
출렁다리를 건너며 내려다 본 폭포 수 모습
폭포 높이는 나이아가라 보다 1.5배가 높으며 철분이 함유 되어 물 색깔이 약간 커피색(?)
케이블카 타고 폭포수 감상...
케이블카 타고 주변 경관 감상
단풍 나라인 만큼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유명한 호텔이다.
fairmont그룹에서 운영하는...
1800년대에 지어진 성처럼 생긴 호텔인데 지금은 캐나다 내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하루 숙박비는 40만냥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고...
모레일 다보
오르막식 엘리베이터인 모레일 다보로 옛 도시와 하위 도시를 연결 하는 독특한 수단 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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