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국외)

몽마르트 언덕에서~~

해피1614 2017. 8. 10. 04:09





몽마르트

이름만 들어도 맘 설레는곳

창작과 예술의 도시로 각인되어 있는곳

화가 로트랙이 일생을 던진 곳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 조용하고 고즈녁한 곳에 성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정원수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듵...

하늘조차도 유난히 맑고 아름답다.


성당 뒷편을 돌아가니 무명의 화가들, 아름다운 카페, 놀이기구들이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때마침 뮤지선이 하프 모양의 악기를 놓고 연주도 하고 있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제각각 살아 가는 모습이 이채로왔다.

정말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곳

발길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몽마~~르~트



완전 초가을 날씨여서 어깨가 시러웠답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시내



악기 소리가 억수로 청아하고 아름다웠어요.


관광객들 태우고 다니는 마차~~



무명의 화가 한테 50유로 주고 작품 한개 샀답니다.





오르세 박물관 명물 시계


 

              

   

상제리제 거리에서 눈에 들어 온 것들        


      

오르세 박물관에서 맘이 끌렸던 작품들


        

      

에펠탑 앞에 무궁화가 피어 있었어요.

억수로 반가웠어요.


몽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시내


베르사이유 궁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