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국외)

후에 왕궁, 왕릉 탐사하다.

해피1614 2018. 1. 12. 12:52

베트남 마지막 왕조 응우엔 왕조의 궁전과 왕릉 탐사에 나섰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 약 143년간 존속한 왕조이다.

후에는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월남, 월맹전이 아주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던 격전지이기도 하다.

6인이 1조가 되어 전동카 타고 이동 하였는데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아 천만다행

왕궁 곳곳에 중국의 영향으로 현판에 태조전,태평루란 한자가 쓰여 있어 신기 하였다.

궁전의 크기는 어마했는데 소실되어 모형으로만 모두 확인 할 수 있어 조금 아쉬움이...

형태는 자금성이랑 거의 비슷하였다.


왕궁 정면 모습


실내 모습 사진 금지인거 모르고 찰칵 해서 야단 맞음







역사의 산물 저 이끼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겠지...

후덕해진 무용전공자의 시범...

외모는 변했어도 실력 죽지 않았어 ㅎ ㅎ

전동차 타고 이동 운전하는 현지 아가씨들

모두 A급 신부 후보라는 사실




마지막 왕의 키가 1미터 50정도 밖에 되지않아

 신하들도 모두 키크지 않은 사람들로 등용했다는 이야기가...

막내 아니랄까봐 꼭 티내는 예쁜이


1불이면 바나나 커다란 1꾸럼 먹을 수 있었는데...


 

5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도 맘만은 18세 소녀인 예쁜 후배

 

65미터 베트남 최대 불상의 어마무시한 모습


생동감 짱인 오토바이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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