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한 순간..

해피1614 2019. 12. 7. 21:24





주말

밤늦토록 이야기 나누었다.

딸아이 목소리

진지하게 들었고

해피 목소리

진지하게 전달했다.


순간 순간

엄마이어서

행복했고

그래서

또한

버거웠고


생각은 무궁무진한 아이인데

언제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결론은


열심히

살아야겠다.

아프면

안되겠다.


예쁜딸

잡고

홀로

꿋끗하게

설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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