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대전 출장 갔다오면서
오늘
지 동생 하나 엄마 품에 안겨 주었다.
익산 정미소 앞에서 유기된 5형제 중 한명
많이 설레이고
많이 두렵다.
s방송 작가인 둘째딸
망설이는 엄마에게
엄마
우리도 잘 키워냈잖아요.
그렇게 하심 되요.
그렇게 하면 될려나?
그렇게가 아리까리하다.
그 먼길 달려 와서 내품에 안긴 애기
가슴 저리고 뭉클하다.
힘내고
노력해 보자.
똘이 , 바우 아버님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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