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사니와 함께..

해피1614 2024. 5. 13. 21:03

사랑스런 울사니&에쁜딸

아구아구 잘 생겨떠...

어버이날 즈음해서

큰딸 내려왔다.

비실되는 엄마가 걱정 되었는지 건강 보조 식품 잔뜩 사서 들고서...

저녁에 조촐한 음식으로 그동안 쌓인 이야기 보따리 풀었다.

 

작년에 해 보니 맛있어서...

올해는 쑥인절미만 했다.

떡이 약간 짭아서 전화 했더니 다시 해준다 가져오라 했다.

우리는 테마공원 깨끗한데서 쑥 뜯어 한건데 라며 망설였더니 

딴거로 하지 않고 다른거 좀 더 섞어서 해주겠다 했다.

미안했는지 그날 당장 해서 다시 갖다 주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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