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 닮았는지 입 무지 짧은 사니 아빠도 잘 주지 않는 소고이 눈앞에 두고도 우울모드...에휴 여권 기한이 만료 되어서 사진 찍으러 갔는데... 사진사 아져씨가 자꾸 눈 좀 크게 뜨세요 한다. 다 떴눈데...ㅋㅋ 원래부터 크지 않은 눈이었지만 나이 들어가니 눈까풀이 쳐져서 더 작게 보이나 보다. 어쩔꺼나 의느님 힘 좀 빌어 좀 키워 볼까나....... 사니 없으니 심심해서 동물 농장 재방송 시청했는데 기막힌 사연 보고 가슴이 먹먹... 누구에게는 반려견이었는데 누구에게는 몸 보신탕용... 순대 이야기 어느 청년이 애지중지 키우는 반려견이었는데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버려서 며칠동안 온 동네 다 뒤지듯이 찾아도 보이지 않자 동네 cctv 확인 목줄 풀린 순대 낯익은 남자 3명이 끌고 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