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고 바람 불어요
금빛 술잔을 닮은 금잔화가 피었네요.
내맘속에~~
우리들의 꽃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그리움에 목말라
갈라진 상처
당신의 두꺼운 두손으로
어루만져 주세요.
목 아프게 외쳐도
오늘도 역시
울림 없는 메아리인가요?
그런건가요?
이제 한번
속 시원한 답장 보내주세요.
꿈속에서라도
그래야만 되어요
허락없이
멋대로
떠나갔잖아요~~...
비내리고 바람 불어요
금빛 술잔을 닮은 금잔화가 피었네요.
내맘속에~~
우리들의 꽃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그리움에 목말라
갈라진 상처
당신의 두꺼운 두손으로
어루만져 주세요.
목 아프게 외쳐도
오늘도 역시
울림 없는 메아리인가요?
그런건가요?
이제 한번
속 시원한 답장 보내주세요.
꿈속에서라도
그래야만 되어요
허락없이
멋대로
떠나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