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홀로 서 있을 때는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하고
혼자 잠잘 때는
이불에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고...
체에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품은 나오게
마련인 것을
때 늦게 후회한다 해도
생각 없이 한 언행은 돌이킬 수 없다.
사랑한다 하면서
멀게 느껴지게 함은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왜 몰랐던가?
이제 모두를 사랑하자.
생에
빛을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과 의미를 주고
희망과 가치를 주는
사랑을...
약한 바람에도
꺼져버리는
촛불같은 사랑이 아니라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더 세차게
타오르는 큰불 같은 사랑이고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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