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새신랑 웃으며..

해피1614 2019. 9. 20. 15:46



이번엔 새신랑이 웃으며

청첩장 들고 왔다.


큰 교통사고로 한쪽팔이 불편하지만

그 누구 보다도

긍정마인드 소유자

K.Y.M

둘의 눈에 콩깍지를 씌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표현도 넘 예쁘게 했다.

그 콩깍지 오래오래 벗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크나큰 축복 있으라~~!!

K&K 커플.

근데 참 요상하다.

이글 쓰느데

이다지도 울컥하지??

아직 11월달 한 커플 대기 중이다.

올해 우리 해꼬 왕경사 났다.

경조비는 좀 나가게 생겼지만.

에헤라 디~~야


오늘은

꽃금 불금이다.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오리~~  (0) 2019.10.03
앙~~  (0) 2019.09.28
낭패로다..  (0) 2019.09.17
내로남불  (0) 2019.09.14
행복한 관계  (0)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