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새신랑이 웃으며
청첩장 들고 왔다.
큰 교통사고로 한쪽팔이 불편하지만
그 누구 보다도
긍정마인드 소유자
K.Y.M
둘의 눈에 콩깍지를 씌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표현도 넘 예쁘게 했다.
그 콩깍지 오래오래 벗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크나큰 축복 있으라~~!!
K&K 커플.
근데 참 요상하다.
이글 쓰느데
왜
이다지도 울컥하지??
아직 11월달 한 커플 대기 중이다.
올해 우리 해꼬 왕경사 났다.
경조비는 좀 나가게 생겼지만.
에헤라 디~~야
오늘은
꽃금 불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