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딩동~~

해피1614 2020. 4. 21. 05:50

 

쑥부쟁이 그림 보내준 예쁜 후배

싱싱한 조것 보내 왔다.

코 수술 앞두고 겁나서 걱정했더니...

먹고 기운 차리라고.

그 학교 마스타가 바닷가 학교에서 영전해 오신 분이라

그분 지인을 소개 받아서 본인거 사는 김에 해피것도~~

살이 꽉꽉  차 있어 잘 빼지지도 않았다.

 

해피를 향한 맘에는 변함이 없다.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만 가는...

먹어서 기쁜거 보단

항상 맘속에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더욱 고맙다.

 

한번

도움을 주는 사람은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그러니

해피도 무엇을 어떻게 할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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