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설레임.

해피1614 2020. 4. 23. 19:41

애걸 복걸

보고 싶다 노래 불렀더니

 

드뎌

상전 두분 오신단다.

내일

 

설레인다

항상 그러했던 거 처럼.

 

방, 화장실, 냉장고 청소 하면서

많은 생각 떠올린다.

두 딸과 함께한 행복 했던 순간 순간들...

 

애들 아빠

E마트로 강제 구인

그래도

군말 없이 가는거 보면

두딸

지극히 사랑 하는 거 같긴 하다.

 

언제

이 밤이 다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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