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으로
시작되는 우리의 산 금강산
꽤 많은 곳을 다녀 봤어도 감정 자체가 달랐다.
감동 강도 자체가 딴 여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9년이 흘렀지만 그때의 감동은 너무나 생생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다 .
집결지에 모여 휴전선을 넘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렀다 .
휴전선 ~~
대단할 줄 알았는데 달랑 나무로 된 표지판 하나가 쓸쓸히 서 있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만감이 교차했다~~
왜 이런 비극이~~
검수하는 사람도 보초병도 우리와 또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아무튼 북한에 갔다~ 부산보다 더 가까이 있는 곳을 우린 왜 이제야 온걸까?
모든게 비슷하면서도 새로웠다.
시냇가에서 멱감는 아이들, 밭에서 잏하는 아주머니들, 허술하긴 해도 우리네 시골집과 같은 기와집들...
아무튼 꿈에 그리던 북녘땅을 밟았다.
사진은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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