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의 호출로 지난 주말에 상경하였어요.
집에만 있으니 갑갑하여
집가까이에 있는 봉은사를 찾았어요.
답답하고 힘들때만 찾는 부처님~~
대형 촛불 3개 켜고 꽃화분도 2개 돌탑 밑에 두고
간절한 맘으로 간구 드렸네요.
올해는 저의 기도가 받아 드려졌으면 좋겠어요.
불공 끝내고 절 주위를 돌아보니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여기 저기서 카메라맨들이 예쁜모습 담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정말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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