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같다 온지 10년이 다된 옛날사진 폰으로 찍으니
후레쉬가 자꾸 터져 산의 아름다움이 감해지는거 같아
너무 아쉽다.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 까지 ~~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몇 해~~
오늘날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
금강산은 부른다 ~~
좋은분위기 조성 되어 다시 한번 가고 싶다 우리의 금강산~~
'나들이(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은사의 봄 (0) | 2017.03.15 |
---|---|
참 소리 들으러 소리길 가다. (0) | 2016.11.13 |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0) | 2016.10.23 |
금강산이야기 (1)(2007.7.25~ 7.30) (0) | 2016.06.30 |
제주이야기 (2013 년 2월 24일~ 28일) (0) | 201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