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집수리 시작 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업체 사장이 점검하러 오라 연락 와서 곰곰이 확인하고 가려다가...
아~~
분리수거장 옆
백목련 나무에 붉디붉은 장미가 엉겨 붙어 있다.
색 대비가 무지 아름답다.
넓은 가슴으로 품어준 백목련의 여유로움이 품위 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날
몸과 맘의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