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노래와...

기다림

해피1614 2021. 9. 18. 10:33

 

저스틴비버

미소년 때가 어제 인듯한데...

벌써

애기 아빠??

언제 들러도 신선하다.

 

통영에서 여름 한철 잘 보내고 집으로 왔다. 

2탄으로 추석 지나고 27일부터 제주 한달 살아보기 예약해 두었다.

여고 단짝 친구와 함께

눈만 뜨면 제주 느낌 물씬 나는 팬션을 아지트로 해서~~

이것 저것 준비 할것이 많다.

차 한달 렌트비가 예상보다 넘 비싸서

할 수 없이 차도 가져 가기로 했다. 배삯은 왕복 18만원밖에 하지 않으니...

넘 무료해 하는 해피 보면서

이제 눈치 볼 것 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란다.

애들 아빠도. 애들도...

고맙다.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서...

제주도 삶이 기대되고 설레인다.

넘 좋으면 영원한 제주 시민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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