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미소년 때가 어제 인듯한데...
벌써
애기 아빠??
언제 들러도 신선하다.
통영에서 여름 한철 잘 보내고 집으로 왔다.
2탄으로 추석 지나고 27일부터 제주 한달 살아보기 예약해 두었다.
여고 단짝 친구와 함께
눈만 뜨면 제주 느낌 물씬 나는 팬션을 아지트로 해서~~
이것 저것 준비 할것이 많다.
차 한달 렌트비가 예상보다 넘 비싸서
할 수 없이 차도 가져 가기로 했다. 배삯은 왕복 18만원밖에 하지 않으니...
넘 무료해 하는 해피 보면서
이제 눈치 볼 것 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란다.
애들 아빠도. 애들도...
고맙다.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서...
제주도 삶이 기대되고 설레인다.
넘 좋으면 영원한 제주 시민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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