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조 추첨 최고 하이라이트는 E조 편성 순간이었다.
일찌감치 스페인, 독일이 포함된 E조.
나머지 포함될 팀에겐 지옥 그 자체다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었다.
E조 추첨을 앞두고 포트 3에 남겨진 팀은 세 팀.
모로코,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E조 발표 직전
안느의 떨리는 저 손...
축구에 대한 찐사랑 진심이 가슴으로 전해져 온다.
좋아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의 전 국대 레전드 이다.
다행히 일본이 당첨 되었다.
어제 열린 첫 경기
우리 모두의 염원이 모아져
우루구아이전에서 무승부
쬐끔 아쉽지만 잘 싸웠다.
보는 내내 우리의 국보 손흥민 선수 더 다칠까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우리는
이제
16강을 향해 우승을 향해 망설임 없이
전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