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산책 나가니 귀밑머리 날리며 쏜쌀같이 뛰어 오는 사니
호랭이 새끼 가트다...ㅎㅎ
매서운 한파 때문에 3일 산책 못나가니
스트레스 풀길 없는지
엄마 괴롭히기
맘마 거절하기
응석 받아 주었더니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사니...
아웅 잘 생겨떠~~~
사회성 제로여서 친구 하나 못 사귀고. 엄마만 졸졸...
여기부터는 동사니 저지른 만행입니다.
쇼파 다 뜯어서 새로 교체 했어요. 그리고 이불 항상 덮어 놓는 답니다...ㅎㅎ
절묘한 추상 작품 입니다.
멋찌다. 감탄.감탄...
미끄럼 방지 매트 새로 깐 그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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