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휴가 기간에 3박4일로 떠난 대만 여행
썩 맘이 내키진 않았는데 맛나는거도 먹고 바람도 쏘이자 설득 하는 바람에...
날씨가 더워 행동 반경이 자유롭지 못하고 힘들었다.
느끼한 음식이 입맛에 덜 맞았는지 다녀와서 배탈이 나서 애 좀 먹었다..
딸내미 미안해 할까 티내지 않으려 애썼는데
얼굴에 티가 나니 속일 수도 없었다.
이제 거의 진정 된것 같아서...
폰에 찍힌 사진 두서 없이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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