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빠 65세~~to you
아침에는 국 끓여서 먹고 그냥 있기 뭐해서 저녁때 간단한 파뤼~~~^^
농익어 가니 없던 정도 생기나...ㅋㅋ
이슬이 특히나 많았던 날
그날따라 왜 그다지도 신을 내던지
넓은 잔디밭을 큰 원 그리며 전력질주 하던 울사니 모습
두딸 좋은 성적표 들고 왔을 때 만큼이나 가슴 벅참이...^^
그 순간은 좋았었는데
마치고 나니 몰골이.....ㅋㅋ
공원에 떨어진 표주박 주워서 삶고 속파내고 하여 말렸더니...
참신하게 문양 넣어서 거실에 걸어 둘까나...^^
독야 청청 홀로 있는 모습이 발길을 멈추게...
겸손한 모습이 뷰티푸르...^^
아이디어 굿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