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엄니

살아 계시다면 103세이신 울엄니 (맨 오른쪽)
좌로부터 둘째이모, 큰 외숙모, 막내이모, 넷째이모, 울엄니
외할머니 외사촌언니
외사촌 오빠 아들 장가 보내던 날
정말 오랜만에 외척들 만났다.
이제 모두 할배 할매에 가까워진 모습
참
세월은 무심히 흘러 가는데...
오빠 집에 가서 깜짝 선물 하나 받았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주 오랜 사진
올해 83세인 외사촌 언니 저렇게 어릴때 인거 보면
울엄니 40대 초반쯤일려나?
두손 다소곳 앞 가슴에 대고 계신 모습
자랄 때 친척들이 옥매화라고 불렀다네요.
아휴 치마도 넘 예쁜거 입으셨네.
99칸 대종택 3째딸로 태어나셔 그 당시 드물게 인탤리셨던 울 아버지 만나
한평생 곱게 살다가신 울 엄니
넘 보고 싶고 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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