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온 날 둘째딸 대전 출장 갔다오면서 오늘 지 동생 하나 엄마 품에 안겨 주었다. 익산 정미소 앞에서 유기된 5형제 중 한명 많이 설레이고 많이 두렵다. s방송 작가인 둘째딸 망설이는 엄마에게 엄마 우리도 잘 키워냈잖아요. 그렇게 하심 되요. 그렇게 하면 될려나? 그렇게가 아리까리하다. 그 먼길 달려 와서 내품에 안긴 애기 가슴 저리고 뭉클하다. 힘내고 노력해 보자. 똘이 , 바우 아버님 조언 부탁 드려요. 반려견 울 동산이 이야기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