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보~옴

해피1614 2017. 3. 12. 15:38



간단한 수술이었지만

입맛 없었고요

나름 힘들었고요...


그런데

학기초라

직장일

너무 바빴었네요.


엄마

엄마

부르니~~


엄마이어서요.

큰딸  엄마 원하니

어쩌겠어요.


아직 완치되지 않은 배 움켜잡고 ~

그래도

행복합니다.

엄마이어서요.



있었네요.

제 마음 꼬옥 빼닮은 꽃~~

그래서 사왔어요.


호옥시

힘든딸

머리

밁게  해 줄려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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