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달래 냉이 씀바귀..

해피1614 2018. 3. 15. 19:03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가서

영양 주사 한대 맞았다.

해피 차암

부실하다.


어리비리한 상태로 걸어 오는데...

화악

눈에 띄인 저 달래

더욱 눈을 화악 띄게 만든 건 등굽은 할머니

이유없이

모두 샀다.

이름하야 5천냥

집에 와서 보니

양이

너~~어무 많다.


손질하다 지겨워

에라 몰겠다.

어차피

모두

먹을려고 산건 아니니...

그렇지만

맘은

너~~어무 뿌듯하다.


할머니 

일찍 백홈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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