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커리어우~~먼..

해피1614 2020. 9. 29. 13:16

명절이라고

핸드 메이드 쿠키 선물로 가져온 사람.

올해 방년 37세

골드 싱글 우리 학년부장이다.

이곳 짠밥 먹은지 어언 40년이 가까워진 해피이지만

요로쿰 못하는거 하나 없고 두뇌회전 빠른 사람은 첨인 듯 하다.

 

본인 표현에 의하지면 진주시에서 좀 떨어진 아주 깡촌 출신인데

소싯적부터 영민함이 남달라 줄곧 수석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다는...

의대 진학이 꿈이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부모님들 때문에 교직계로...ㅎㅎ

 

임용전 짜투리 시간에 따놓은 제과 제빵사 자격 

틈틈이 일터에 구워오는 쿠키 맛이 일품이다.

별로 달지도 않고...

하나 핸드메이드 쿠키에 감동받아 과일 3박스 답장으로 보냈다.

온라인 수업에 둔한 해피 때문에 두배 고생하는 사람인지라

미안함 고마움도 함께 담아서...

 

우리 나라 번창할려면 이런 사람들 결혼해서

애들 순풍순풍 낳아야 할텐데 생각이 없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

 

블친님들 즐거운 명절 되세요.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ran..  (0) 2020.10.25
횡설수설  (0) 2020.10.07
서녘하늘  (0) 2020.09.18
끝길  (0) 2020.08.23
Heimat  (0)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