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moran..

해피1614 2020. 10. 25. 16:18

 

추색이 짙어만 간다.

청명한 하늘 쳐다 보며 누군가를 떠올려 본다.

오늘은 꽃들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moran.

rose

lily

 

해피를 

귀히 여긴다는 꽃 친구로부터 위 인형 도착했다

시를 사랑하고

항상

읖조리며 살아가는 친구.

 

눈길이 계속 간다.

중고 물품점에서 어찌 조리 분위기 있는거 포착하였는지...

감사합니다.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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