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애잔~~

해피1614 2020. 11. 29. 08:34

 

들꽃같은 예쁜 후배 카톡 받으니

애잔함이 맘을 휘젓는다.

허접한

해피가 왜 그리움으로 남았는지~~~

 

緣이란

인위적으론  어찌할 수 없는 가 보다. 

지워버리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이어보려 발버둥쳐도 이을 수 없는..

 

그래서

인연이 깊어지면

숙명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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