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해 다르지 않아도
우린
새해라 부릅니다.
우울하고 암울하고 힘들었던
2020년
긴 터널 속을 빠져 나왔습니다.
부처님!!!
지치고 상처난 중생들에게
구김없는 뜨거운 햇살로
생기 돋우어 주십시오.
목 많이 말랐습니다.
차고 넘치는 생명수로
새 생명을 주십시오.
이제
더 아프고 깊은 상처는
사양합나다.
거부합니다.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오늘 해 다르지 않아도
우린
새해라 부릅니다.
우울하고 암울하고 힘들었던
2020년
긴 터널 속을 빠져 나왔습니다.
부처님!!!
지치고 상처난 중생들에게
구김없는 뜨거운 햇살로
생기 돋우어 주십시오.
목 많이 말랐습니다.
차고 넘치는 생명수로
새 생명을 주십시오.
이제
더 아프고 깊은 상처는
사양합나다.
거부합니다.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