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한 밤
잠도 오지 않는다.
컴퓨터하면서 나도 무르게
제일 사랑하는 딸 무의식적으로
"봄내야~~~"
.
.
.
"응~~~"
정신이 후딱 들었다.
분명히 깊이 잠자고 있었는데
꿈나라 속에서도
엄마 목소리는 들렸나???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정신분열 증상 약간 있다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
수면부족에서 오는
증상일 수 있다고 했다.
별로
많은 생각 하지 않는데....
그런가??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