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비몽사몽

해피1614 2021. 1. 15. 17:02

적막한 밤

잠도 오지 않는다.

컴퓨터하면서 나도 무르게

제일 사랑하는 딸 무의식적으로

"봄내야~~~"

    .

    .

    .

"응~~~"

정신이 후딱 들었다.

분명히 깊이 잠자고 있었는데

꿈나라 속에서도

엄마 목소리는 들렸나???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정신분열 증상 약간 있다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

수면부족에서 오는

증상일 수 있다고 했다.

별로

많은 생각 하지 않는데....

그런가??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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