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햇볕이 좋았어요.
그냥
청소 했어요.
맘이 편안했어요.
애태우지 않아도 되구요.
어쩌나 저쩌나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되구요.
참을인 쓰지 않아도 되구요.
삶의 여유로움??
이것이
정녕..
근데
많이 허전합니다.
왜 그런지
저도 제맘을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