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취준생일때
딱히 부를 수 있는 말 없어서
백수라 했어요.
블친
알려 주었어요.
검은 손 아니고 하얀 손이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참 시인 처럼
큰 울림 주었던
그 친구
블로그 문 닫아서
참
아쉽고
그립네요.
하얀 손
알게해 준
.
.
.
m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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