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본 밴프타운 정경
안개가 끼어서 유감 천만...
캐나다 첫일정 록키산맥을 낀 관광지
밴프와 제스퍼에서의 5일을 무사히 마치고 내일은 토론토로 떠난다.
크지 않지만 알곡같이 꽉꽉찬 두곳을 다니며 참 많은걸 깨닫고 느끼고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 가득 채워져 옴을 느끼며...
자그마한 다운 타운
밴프는 록키 산맥 관광지의 심장이라고 했다.
여름에는 다양힌 트레일과 곤돌라 서비스, 아웃도어 엑티비티등으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겨울에는 스키장 시설들과 겨울 록키 산맥 특유의 경관으로 손님들을 끊임없이 부른다고 한다.
계속 벤프와 제스퍼의 무궁한 발전을...
밴프시내의 모습의 이모저모
다람쥐 길
밴프시내에는 동물 이름 딴 도로명이 즐비
그 만큼 공생하고픈 맘이 큰거?
대중 교통 버스에도 큰곰 사진이...
작은 나무 한 그루에도 정성을 다하는 인류애...
거닐다가 예쁜집 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시프다.
욕심이 과한건가?
독특한 모양의 구조물...
나무가 많은 나라여서 목조 구조물이 참 많았다는...
스프링 호텔
페어먼트 그룹이 1900년경애 처음 지었다는 고색 창연한 벽돌건물이다.
영화 촬영 중 마릴린 먼로도 여기에 묵었다는데...
하루 숙박료가 기백만원??
아리까리 하다.
보우폭포
밴프타운에 위치한 크지 않는 폭포
마릴린 먼로 주연의 돌아오지 않는 강 배경으로 찍혀서 유명해 졌다고 한다.
마릴린먼로
불꽃같이 살다 간 미인박명 중 한명이 아닐까??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캐나다 땅에서도 물들었네.
팝콘집
지나가니 달달그리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 유명한 캐나다 커피샵
크리스마스 물품 판매 상점
사고 싶은 맘 꾹꾹 누르고 아쉬운 발걸음을 되돌리다.
주차장에 세워진 유물에 가까운 자동차
사진 올려도 되나 모르겄네...ㅠ
사인코너
이곳 인증하지 않으면 밴프에 아니 온 걸로...ㅋㅋ
2일 머무르기로 한 리조트에서 3일 버스 통행권을 받았다.
기름값도 막강해서 렌트한 차 주차장에 세워 두고 버스 이용하여 이곳 저곳~~
이것도 좋은 경험 중 하나
밴프 관광 마치고 비어 한잔 땡기고...
안주가 션찮아서.
'나들이(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록키에서 토론토로..(나이아가라폭포) (6) | 2023.10.16 |
---|---|
Lake Louise (0) | 2023.10.14 |
하아~~ (7) | 2023.10.11 |
아뿔싸.. (13) | 2023.10.10 |
떠나요... (12) | 202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