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울 동산이 이야기

사니 2주년&크리스마스

해피1614 2023. 12. 26. 03:41

 

크리스마스 연휴라 두딸 내려왔다.

날씨 쌀쌀해도 산책 안나갈수 없어서 무리 했더니

지독한 몸살 찾아와서 지금도 컨디션 난조이다.

 

딸들이 차린 간단한 상으로 울 사니 2주년 축하 파티 열렸다.

앞에 2자 촛불 꽂힌 것

사니 위해 마련한 소고기 안심입니다.

온 집안의 사랑둥이 울 사니 건강을 기원하고 

울 가족 모두

우리 이웃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무얼 저다지도 간구하는 것일까?

눈망울이 애처롭다.

짧은 휴가 끝내고 가버린 누나들의 잠자리에서

곤히 잠든 울 사니

누나들과 달콤했던 순간들을 꿈 꾸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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