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올 때 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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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1

늪

애정이 없는 줄만 알았다.마지막꽃신 신은 엄니 모습에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긴 세월동안그래도정이 쌓였나 보다. 결혼할 때  입은 두루마기버리기엔 넘 아까워서햇빛 쪼이고 손질 하였네.엄니 두루마기도 같이 ... 나 갈때는예쁜 두루마기 입고 갈 것이네.그리고엄니두루마기가슴에 품고 갈 것이네.

그루터기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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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때 본 꽃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여행을 즐겨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아 내는 소시민의 작은방 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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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몬가고, ㅅ다., 햇볕이 좋았어요., 참, 이야기거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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