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없는 줄만 알았다.
마지막
꽃신 신은 엄니 모습에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긴 세월동안
그래도
정이 쌓였나 보다.
결혼할 때 입은 두루마기
버리기엔 넘 아까워서
햇빛 쪼이고 손질 하였네.
엄니 두루마기도 같이 ...
나 갈때는
예쁜 두루마기 입고 갈 것이네.
그리고
엄니
두루마기
가슴에 품고 갈 것이네.
애정이 없는 줄만 알았다.
마지막
꽃신 신은 엄니 모습에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긴 세월동안
그래도
정이 쌓였나 보다.
결혼할 때 입은 두루마기
버리기엔 넘 아까워서
햇빛 쪼이고 손질 하였네.
엄니 두루마기도 같이 ...
나 갈때는
예쁜 두루마기 입고 갈 것이네.
그리고
엄니
두루마기
가슴에 품고 갈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