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수선하다.
온국민의 맘도 어수선하다.
직장에서 연말연시 국군장병위문금 내라고 연락이 왔다
사람마음은 다 비슷하다 보다.
전 직원 거의 대부분 거절했다.
수십년간 빠지지 않고 냈는데~~
올해는 나도 거절했다.
우리지갑의 돈 다모아서 저따위로 집행한데 대한 분노 아니었을까?
함세웅 신부님이 죄의식 없는 지도자
인간성을 상실했다고 말씀하셨다.
자기의 잘못을 전혀 깨닫자 못하고 있다고~~
서글픈 현실이다.
오늘 200만명의 함성 귀청소 제대로 하고 들었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에는~ (0) | 2016.12.04 |
---|---|
밉상이의 예쁜딸 (0) | 2016.12.01 |
삶의 가치 (0) | 2016.11.19 |
수능날에 즈음하여~~ (0) | 2016.11.16 |
그 중에 제일은 ~~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