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선생님 묘소 올라가는 길섶
마른 잡초 사이에 함초롬히 피어있는
수선화 한송이
선생님 영혼의 화신인가?
그냥 지니치기 서운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참 예쁘게도 생겼네요.
자아도취
괜히 되었겠어요?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닯은 마음~~
수선화 보니 이노래 엄청스리 잘 불렀던
내 여고동창 이**
생각납니다.
박경리 선생님 묘소 올라가는 길섶
마른 잡초 사이에 함초롬히 피어있는
수선화 한송이
선생님 영혼의 화신인가?
그냥 지니치기 서운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네요.
참 예쁘게도 생겼네요.
자아도취
괜히 되었겠어요?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닯은 마음~~
수선화 보니 이노래 엄청스리 잘 불렀던
내 여고동창 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