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입니다.
예쁜 두딸과 해피...
모두 입니다. 밉상은 귀양보냈습니다.
(가운데가 해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 창에 성애가 가득
찬찬히 샆펴보니 베란다 문 한쪽 열려 있어서...
아침부터 살벌한 언쟁이 시작되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한마디 한마디가
맘을 불편하게 한다.
나도 입 다물고 있지는 않았지만...
다 참을수 있는데
무신경하다!!
한마디에
참
할말이 없다.
똑같이 바깥 활동하고
퇴근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어쩌란 건지...
자기 믿어보라
허세(?)떨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해지는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