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헉.헉~~

해피1614 2018. 7. 21. 08:00


연일 38도를 웃도는 무더위이다.

대프리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버겁다.


하여

아침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 에어컨이 친구 하잔다.

아메리카는 몰라도

에어컨은 싫은데.

머리 지끈거려서...


아메리카노와 넘 친해졌더니

입맛이 도망쳤다.

비어와 친구해서 살금살금 올라붙은

체중이 조금 내렸다.

반가운 일이긴 한데...


참고 견뎌야지.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따라서 여행날짜도 성큼~~

매번 떠나도

기다려지고 맘설레인다.

첫사랑 만날 때 처럼...


카운드다운

3

2

1

여름휴가...



'그루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화꽃이라네..  (0) 2018.09.22
저 여행 떠나요.  (0) 2018.07.28
남자의 눈물..  (0) 2018.07.07
비상  (0) 2018.07.06
추억 한 조각..  (0) 2018.06.14